지난주 일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신원이 확인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더비 경기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구하는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브라질 선수 비니시우스 주니어에 대한 침묵의 항의를 허용했습니다. 이에 대해 라리가는 사전에 대응해 이번 혐오 운동과 관련된 선동자들을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리가는 인종차별적이고 모욕적인 행동을 조장하려는 목적으로 선동한 사람들을 공식적으로 기소하고 즉시 체포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명백한 증오선동범죄에 해당하며, 형법에 명확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라리가는 이러한 행위가 직간접적으로 특정 개인(비니시우스)에 대한 증오를 조장, 선동한다고 판단되는 행위는 심각하고 공공질서를 교란할 수 있다고 강력히 규탄합니다. 라리가는 이러한 행위는 스포츠와 국가의 이미지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모든 팬의 안전과 안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거듭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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