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생방송 뉴스 2024 대한민국 K리그 시상식이 진행됐다. 울산 HD 골키퍼 자오셴유가 MVP를 수상했고, 토트넘의 신인 에이드 양민혁이 최우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울산 HD 골키퍼 조현우가 MVP를 수상했다. 2008년 리윤에 이어 K리그 MVP를 수상한 골키퍼가 됐다.
.울산 HD 선수 중 3년 연속 MVP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합류를 앞둔 양민혁은 올 시즌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팀을 리그 준우승으로 이끈 강원FC 윤정환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고,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 무고사가 15골로 골든 부츠상, 수원FC 선수 앤더슨이 14골로 어시스트 타이틀을 차지했다. 어시스트. 베스트 라인업은 골키퍼 조현우, 수비 4인은 이명재(울산 HD), 박승우(김천 상무), 김기희(울산 HD), 황문기이다. (강원FC)를 구성하고 미드필더에는 앤더슨(수원FC), 고승범(울산 HD), 오베르담(포항 스틸러스), 양민혁(강원FC), 포워드에는 이동경(김천 상무), 이상헌(강원FC).